8월에는 숨차게 쏟아내듯 기계처럼 일만했다. 쏟아내다 보니 어떤 포트폴리오에 집중해야할 지 가닥이 조금 잡힌 것이 수확이라면 수확. 9월엔 숨 고를 수 있기를 바라며 -
/ 일의 흔적






/ 동네가게들




/꾸준히집밥
사진은 거의 못 남겼지만, 8월 특히 평일에는 거의 집밥을 챙겨먹었다. 더워지기 전 아침에 부지런히 밑반찬을 만들어 채워두고, 저녁에 집에 와서는 국이나 찌개만 후루룩 끓여 소박하게 먹는 밥. 미역줄기, 진미채, 오이나물, 강된장, 매실장아찌무침 같은 밑반찬.. 소중해









/ 나와 가족과 고양이
그리고 내 일상에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존재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