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일주일만에 돌아온 날.🤍비건 스낵들을 사오셨는데 패키지가 너무 귀엽다왕년에 마일로 우유에 좀 타마셨던 사람촬영갔다가 만난 귀여운 꼬마10월 날씨는 정말 오락가락 -몰랐는데 이거 비싼 드립백이라매?...옆팀 팀장님이 회사 근처 떡집 데려가주셔서 호강했다! 도수향보다 맛났던 이북식인절미.3층에 있으면 종종 과일을 얻어먹을 수 있다자다 일어나서 매우 언짢엄니 생신 축하 카네이션눈에서 꿀 떨어지시는..네..서울 올라와서 남편이랑 접선해 먹은 것나를 업신여길 때의 표정우리 팀 (=팀장님, 나) 첫 회식정말.. 진풍경이었다middle of nowhere비 오는 날 주차장까지 찾아뵈러 다녀왔다남편 발에 부비부비 하고 싶은 다롱과 본인 발을 절대 사수하려는 남편고구마와 수수로 뜨뜻하게 끓여본 포타주.. 맛있었다!청레몬을 소금에 절여두기남편이 좋아하는 연시를 나도 좋아하게 됐다털 붙이고 앉아있기진짜 왜이렇게 귀엽니가을엔 소국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