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실 내 자리 한 켠 사무실 옆 서울우유 대리점에 밥먹으러 오는 아이들 운이 좋으면 퇴근길에 만날 수 있다 여전한 다롱이 뭐오래된 부부의 바이브더 여전한 아롱이히히 어서 집으로 안내하라는 표정이다 무지구경 일주일동안 출장 떠난 남편.. 이렇게 오래 떨어져있는건 처음이라 울컥했다. 반짝 먹을 수 있었던 청무화과 아라언니가 만들어준 레몬티라미수 남편 출장길에 들려보낸 K-페스츄리귀여오9월의 마지막 끼니 아멜언니의 요리는 언제나 따뜻한 맛 9월 초의 홍로 9월 말의 아리수- 새콤한 아리수가 좀더 내 취향 남편 없는 일주일 동안 혼자 밤산책을 많이했다. 동네에 생긴 베트남 식당인데 가지튀김이 정말정말정말 맛있었다. 명절 점심상에 놓을 호박전을 야무지게 담는 이키 태국사람 뱀뱀도 인정했다는 태국음식점 요즘 내 최고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