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다녀온 지 한달이 다 되어가도록 정리 못한 종이더미의 일부
役に立つかは気にせずに、とにかく楽しい小説特集。말그대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읽어보고 싶어서 샀다.
빵 만드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아오야마 빵 마츠리가 3월 19-20일에 열린다는 소식
접혀진 종이를 펴면 예쁜 일러스트의 달력 포스터가 된다. 선물용 하나 내꺼 하나 이렇게 두 개 샀다.
레시피 엽서 시리즈다. 귀여워서 못 내려놓으니 여행짝꿍이 사주셨다. 호두와 오렌지가 들어간 브라우니가 손글씨로 적혀있다.
강아지왈츠는 이 시리즈를 그린 작가의 엄청난 위트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북앤베드도쿄 뒤에 있던 국립예술극장에서 샀다.
영수증을 다 모아두었다. 모으면 추억 이라고 합리화 하면서. 정리를 안했으니 아직은 쓰레기겠지...
24시간을 무지의 제품들로 표현한 전시다. 지극히 무지스러운 과하지 않은 소소한 센스가 너무 좋았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15시를 사진에 담아와 배경화면으로 설정했다. 티타임은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