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어떤 연속선 상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이 변곡점 이후의 내 삶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마냥 좋다. 2020년에는 이 삶의 방식에 좀더 익숙해지고 그리하여 나의 (우리의) 일상이 좀더 두터워졌으면 좋겠다. 쳐내기 급급한 회사일도 좀더 고민과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고...
올해의 예능
놀라운 토요일
올해의 드라마
멜로가 체질
올해의 악몽
6월 30일 DDP
올해의 과업
넷플릭스 프렌즈 정주행
빈티지 그릇 사모으기
올해의 구매
디즈니 전집
올해의 커피
챔프 라떼
올해의 빵
잇츠 크리스피 초코발효종
포비 파운드케이크
올해의 과자
꼬북칩 시나몬맛
노브랜드 고르곤졸라치즈 소프트콘
올해의 점심식당
채선당 행복솥밥
올해의 선수
카와이 레너드
올해의 병
미국감기
올해의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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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가
박상영
올해의 기술
플라이트 플랜
올해의 충고
관계의 고비에서 측근이 건넨 숱한 충고들
올해의 영화
주먹왕 랄프
올해의 추어탕
합정역 우렁추어탕
올해의 앨범
Malibu nights
올해의 우동
야탑 겐
올해의 공연
LANY
올해의 동네
을지로
올해의 산책
탄천
올해의 버스
9300
올해의 여행
짝꿍과 틈틈이 떠난 여행들
올해의 떡볶이
야근할때만 먹을 수 있는 조이떡볶이
올해의 서점
합정 교보문고
올해의 나만의 아지트
합정 포비
올해의 함께한 아지트
기분
올해의 발견
시소와 방아잎
내년의 목표
생애 첫 입사 일주년을 무사히 맞이하기
우리의 공간을 찬찬히 가꾸기
그러려니 살기
